바이올렛 에버가든 리뷰(감상평)
안녕하세요!! 이 블로그에서 소개시켜드릴 첫 작품은 바로 <바이올렛 에버가든>입니다.
-줄거리-
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전쟁병기로 살아온 고아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전쟁이 끝난 후 자동수기인형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인간으로서 살아가면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배워나가며 성장해나가는 드라마 장르의 작품입니다.
-애니메이션에서 깊게 생각해볼 부분-
애니메이션이 회차를 거듭해나가면서 바이올렛은 많은 전쟁이 있던 시절 오로지 살육만 하는 인간병기로 즉, 인간의 감정이란 것은 하나도 느끼지 못한 채 살아왔다. 하지만 오직 단 한 사람, 길베르트 소령은 그녀를 엄청 아꼈으며, 그녀를 인간병기가 아닌 인간으로서 바라봐주었고 그 덕분에 회차가 거듭되면서 바이올렛이 자동수기인형이자 사람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게 해준 사람이다.
그런 부분을 고려했을때 바이올렛과 길베르트 소령사이의 사랑이란 감정은 이 작품에서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된다. 또한 이 작품은 일본의 쿄애니 제작사에서 제작된 것이라 작화가 엄청 뛰어나기때문에 스크린샷을 찍는 장면 하나하나가 일러스트가 되는 마법이 있기도 합니다ㅋㅋㅋㅋㅋ
- 추가적으로 꼭 봤으면 하는 부분!-
1쿨 애니메이션이기에 한 회차마다 안 중요한 부분이 없다만 굳이 뽑자면 10화 중 앤과 시한부인 앤 어머니의 편지를 쓰는 일을 맡은 바이올렛의 스토리는 아직봐도 눈물이 나올 정도로 울컥하는 스토리이니 꼭 보았으면 좋겠다.(굳이 앞의 내용을 몰라도 상관없이 눈물이 나올 정도입니다ㅠㅠㅠ)
또 추가적으로 두 가지의 극장판이 나왔는데 이 부분도 꼭 보길바랍니다! 애니, 극장판1,2까지 세 가지 모두 뺄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작품이니 명작 애니메이션을 보고싶다거나 감동적인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꼭! 추천합니다!!!
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❤